상하이 다이아몬드 거래소 세계 주도 꿈꿔


중국 유일의 다이아몬드 무역 센터인 SDE(상하이다이아몬드거래소)가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시장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SDE의 Lin Qiang 회장은 제33회 WDC(세계다이아몬드총회) 회의석상에서 SDE의 1사분기 무역액이 2억8천2백만 달러를 기록, 2007년 동기대비 43.8%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무역량은 1억9천9백만 캐럿, 무역액은 10억7천만 달러였다.

Lin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축적된 노력에 힘입어 중국은 세계 4위의 다이아몬드 주얼리 소비국, 인도에 이은 세계 제2위의 다이아몬드 연마국이 되었다. 우리는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를 주도하는 시장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하이 푸동의 랜드마크 빌딩인 진마오 프라자에 자리 잡고 있는 SDE는 2000년 10월에 설립되었다. SDE는 중국국무위원회로부터 다이아몬드의 수출입 주관 권한을 부여 받은 유일한 기관이다. WFDB의 회원이기도 한 SDE는 40개 회원사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회원사 수가 215개에 이른다. 이 중 148개는 벨기에, 이스라엘, 인도, 남아공, 미국 등의 외국 투자사이다.

/ 귀금속경제신문